LH, 올 주택용지등 5602필지 공급

대단위 택지개발지구 중심상권으로 개발

차재호

| 2010-03-25 20:17:20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전국 80개 지구에 5602필지 총 1000만㎡에 이르는 용지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상업 및 편익시설용지가 65개 지구 1703필지, 단독주택용지가 30개 지구 3821필지, 공동주택용지는 27개 지구에 78필지가 공급된다.

총 면적은 1008만8411㎡로 상업 및 편익시설용지 512만2461㎡, 단독주택용지 170만5163㎡, 공동주택용지 326만787㎡로 구성된다.

LH가 공급하는 상업 및 편익시설용지는 대단위 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해 교육시설과 공공시설 등 각종 기반시설과 연계해 중심상권으로 개발된다.


공동주택용지 및 단독주택용지는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른 각종 기반시설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공급공고는 일간지 및 LH 홈페이지(www.lh.or.kr) 청약시스템에 공고되며 추첨 및 입찰결과 역시 홈페이지로 발표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1600-7100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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