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 안전 전국으뜸 '수원시'
차량 1만대당 사망자 1.21명꼴로 전국 지자체중 최소
김영복
| 2010-03-28 16:32:41
[시민일보] 수원시(시장 김용서)가 최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2009년 교통사고 현황 분석결과 차량 1만대당 사망자 비율이 1.21명으로 교통사고율이 인구 30만 이상의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중 가장 낮은 도시로 나타나 안전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는 3월중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지난해 교통사고 현황 분석결과에서 차량 1만대당 사망자 비율이 전국 30만이상 시 중 가장 낮은 1.21명(2009년 총 44명)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는 OECD 국가 평균 1.6명에 비해서도 상당히 낮은 것일 뿐만 아니라 2008년 교통사고 사망자수 63명에 비해 30.2% 감소한 수치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속저인 노력과 선진화된 시민의식이 낳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시는 그동안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5년 단위로 교통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세부추진계획을 수립, 연간 교통안전시설 개선에 163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왔다.
특히 교통공원 운영, 교통질서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의식개선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원시가 전국에서 교통사고율이 가장 낮은 도시로 결과가 나온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시는 교통혼잡 개선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교통 인프라 구축을 맡고 시민들은 교통질서 준수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여 이 결과를 계속 유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 채종수 기자 cj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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