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자리센터 한달만에 큰 성과

1350건 취업 상담··· 구직자 80명에 일자리 찾아줘

안은영

| 2010-03-28 18:29:51

[시민일보] 지난달 24일 성남시청 2층에 문을 연 성남일자리센터가 운영 한 달 동안 1350여건의 취업 상담을 벌여 총 80명의 구직자를 취업에 성공시켰다.

성남시(시장 이대엽)는 성남일자리센터가 하루 평균 71건의 취업 상담을 실시하는 등 제 역할을 톡톡히 해온 결과 한 달여만에 80명엑세 서비스직 등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성과를 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성남일자리센터는 일자리를 원하는 지역내 구직자와 일할 사람을 구하는 지역내 기업을 연결시켜주는 구인ㆍ구직 통합서비스 장소이다.

청년, 중ㆍ장년, 노인, 주부의 재취업 교육을 통해 취업을 알선하며, 6명의 취업전문컨설턴트가 개인별 재능과 특성을 고려해 이에 적합한 업체와 연결해 준다.

이번에 성남일자리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탑차 운전경력자 이 모(45ㆍ수정구 단대동)씨의 경우, 구인업체에서는 30대 연령층을 찾고 있었으나 전문컨설턴트가 업체 담당자에게 나이보다 경륜으로 구직자를 판단해 줄 것을 설득해 혜인푸드라인(주)에 취업할 수 있었다.


이씨는 “내 경력을 살린 직종에 재취업하게 돼 기쁘다”며 “평생직장으로 알고 능력을 인정받는 사원으로 회사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직자들의 취업 원스톱 서비스와 다양한 취업정보 제공을 위해 지역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구인처 개발, 구직상담, 청년뉴딜, 미니박람회 개회 등 다각적인 일자리 마련 방안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성남=오왕석 기자 ow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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