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반입차량 청결상태 내달 단속
수도권매립지관리公, 오늘부터 2주간 사전계도
문찬식 기자
| 2010-03-28 18:40:18
[시민일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조춘구. 인천시 서구 소재)가 매립지 폐기물 반입차량을 대상으로 차량의 도색상태나 문구의 부적정 여부와 청결상태 불량여부 등에 대해 단속을 벌인다.
이를 위해 공사는 3개시, 도(서울, 인천, 경기도) 58개 지자체 및 유관협회 등에 협조 공문을 보내고 운반 기사들을 대상으로 29일부터 2주간 사전계도를 거쳐 자율적인 개선을 유도하며 계도기간이 종료되는 다음달 12일부터 23일까지 중점 단속한다.
특히 G20 정상회의가 오는 11월 우리나라에서 개최돼 이와 관련된 각종 행사가 봄부터 시작될 것에 대비, 폐기물 운반차량의 청결상태를 개선,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각국의 외빈들에게 한층 높은 도시환경의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사 반입관리실 양재흥 실장은 “이번 중점 지도, 단속을 통해 청결상태가 크게 개선된 업체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청결상태가 불량한 차량에 대하여는 반입을 중지시키는 방안을 중, 장기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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