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박용근 부부, 부산에서 데이트 인증샷 "신랑 입모양이"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6-07 01:00:00
3일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신랑 입모양 많이 죄송해요. 부산 안뇽~ 수지는 될수없지만 수지 안경은 써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한편 채리나는 전 야구선수 남편 박용근과 지난 2016년 11월 11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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