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히토미, 전교 1등 수재?...“신칸센 안에서 공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07 01:00:00

아이즈원 히토미가 전교 1등을 했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다.

최근 방송에는 걸그룹 아이즈원이 출연해 문제풀이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장원은 히토미가 전교 1등을 했다고 언급했다. 겸손해하던 히토미는 “공부할 시간이 별로 없어서 이동할 때 신칸센 안에서 공부했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장원은 “나폴레옹이 고된 업무를 마치고 마차에서 쪽잠을 잔 거랑 비슷하죠”라고 말을 보탰다. 대변인을 자처하며 역사적 사실을 언급하는 이장원에 전현무는 “설민석 선생님인 줄 알았다”라고 놀렸다.

아이즈원 조유리는 “저희가 연습하고 스케줄 때문에 잠이 부족하잖아요. 숙소에 가면 나코와 히토미가 공부를 하고 있어요”라며 뜨거운 학구열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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