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홍자, 경연 무대에서 치명적 실수 고백 "지금도 눈물이 나"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6-07 01:00:00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미스트롯' 특집 2탄으로 꾸며져 '미스트롯' TOP5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가인은 '미스트롯'의 예상 등수에 "그래도 1등 아니면 2등 하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내가 1등을 못했다면 홍자 언니가 1등을 했을 것 같다. 홍자 언니랑 계속 대결구도가 됐으니까"라고 털어놨다.
홍자는 경연 무대에서 난 음이탈 실수에 대해 "며칠 전에도 이 얘기가 나왔는데 눈물이 나더라"라면서 눈물을 보였다.
이어 "응원해줬던 분들이 속상해하시고 많은 사람들한테 실망감을 안겨 드린 거 같았다. 그래도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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