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솔비 "과거 동영상 논란, 극단적 생각까지 해" 심경 고백 들여다보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07 01:00:00
최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솔비는 자신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고백했다.
이날 솔비는 2009년 가짜 솔비 동영상 사건이 발생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던 때를 떠올리며 "계속 아니라고 얘기했는데도 아무도 안 믿고, 내 잘못이 아닌데 많은 사람이 다 내가 잘못한 것처럼 그냥 그렇게 내 주변 사람들에게는 제가 가해자가 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솔비는 경기도 장흥에 마련한 작업실에서 노래와 그림 작업을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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