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러블리즈 케이가 예명과 관련된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글로벌 이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스테파니, 틴탑 니엘, 러블리즈 케이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석진이 건강상의 문제로 녹화에 참여하지 못한 김용만을 대신해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이날 지석진은 세 게스트에게 "이름이 한국 이름들이 아니다. 글로벌한 이름인데, 어떻게 그 이름을 짓게 됐냐"고 물었다.

케이는 "제 본명은 김지연이다. 케이라는 이름은 대표님이 지어주셨는데, 아직도 뜻을 알려주지 않았다"며 "아직 알면 안 된다고 하시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스테파니는 "그럼 뜻이 없는 것"이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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