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김정균이 이연수의 미모를 칭찬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의정이 새친구로 합류한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태안반도로 떠난 청춘들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권민중과 조하나, 이연수, 김정균, 최성국은 이날 차를 함께 타고 바다로 향했다.

이날 김정균은 "(조)하나 너 들어왔을 때 성국이가 진짜 여성스럽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최성국은 "되게 예상치 못한 분이 들어오셔서 '여자'가 한분 들어오셨네 하는 느낌이 강했다"고 부연했따.

권민중은 "연수 언니도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이에 최성국은 창밖을 보며 음식점 이야기를 하는 등 딴청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김정균은 "아직도 나는 연수 보면 설렌다"면서 최성국을 도발했다. 최성국은 "티난다"고 농담했다.

김정균은 머리를 자르니까 색다른 모습이다"면서 최성국에 "미국 부부 헤어진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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