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선(45)과 결혼하는 액션배우 겸 무술감독 이수민이 주목받고 있다.

이수민은 서울액션스쿨 소속으로 ‘도깨비’와 ‘미스터션샤인’ ‘트랩’ 등 굵직한 작품에서 액션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이수민은 선우선 보다 11세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015년 EBS ‘리얼체험 땀’ 액션배우편에 출연한 이수민은 KBS ‘다큐멘터리 3일’에서도 스턴트맨의 하루를 공개한 바 있다.

이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우선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내 이상형은 선우선”이라고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영상을 올리는가 하면, 선우선과 찍은 연인 인증샷을 올리며 축하를 받았다. 지난 연말에는 선우선과 찍은 다정한 투샷으로 연인관계임을 드러냈다.

한편 선우선과 이수민은 지난해 영화 촬영 중 만나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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