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스페셜’ 송강호, “영화 ‘기생충’ 정교한 디테일과 구성력 담겨”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07 01:00:00
최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MBC스페셜’에는 최근 칸 영화제에서 ‘기생충’으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소식이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이날 봉준호는 영화 ‘기생충’의 황금종려상 수상이 호명되자 “이 트로피를 손에 만지게 될 날이 올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라고 기뻐했다.
최우식 역시 “바로 뒷장에 뭐가 있는지 되게 궁금한 그런 대본이었다”라고 말했고 조여정은 “인물 간의 관계의 그물이 점점 더 촘촘한 거예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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