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권선구 ‘자이·e편한세상’ 내달 분양

차재호

| 2010-04-05 19:37:26

수원시 권선구 주공아파트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재탄생한다.

GS건설은 대림산업과 공동시공을 맡은 ‘수원권선 자이·e편한세상’ 604가구를 다음달 일반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067번지 일원 권선주공 아파트를 재건축한 이 아파트는 지상 13~15층 35개동 총 17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59~195㎡ 604가구다.


한편 권선구 일대에는 ‘권선 자이·e편한세상’ 604가구를 시작으로 오목천동에서 한화건설이 2030가구를 6월에, 벽산건설이 입북동에서 4월과 8월에 총 1267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 하반기에는 수원 아이파크시티 3차 물량 공급도 예정돼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