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 빚 "10년간 술 자제해" 탁재훈 덕담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08 01:00:00

이상민이 탁재훈에게 덕담을 들은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TV 예능 '미우새'에는 이상민이 이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이날 이상민은 난방이 안된다는 배우 김수미의 조언으로 이사를 결심했고, "따뜻한 집으로 이사 준비 중"이라고 소개했다.

이상민은 1/4 하우스를 떠나 새집으로 이사갔고, 이사비용을 50만원 절약하는 팁 또한 공개했다.

이상민은 또 지난 10년간 각종 술자리를 자제하면서 총 79억원의 빚을 청산했다고.

이상민은 "신발과 중요한 옷을 직접 싼다는 조건으로 이사비용 50만원 줄였으면 엄청 줄인 것"이라며 "이사 견적도 6군데에서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때 탁재훈이 등장했고, "집은 그 집보다는 이제 가정집 답지. 와이프만 있으면 되겠네"라며 후배의 재기를 대견스러워 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