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처인구 ‘한솔빌’ 풀옵션 원룸텔 선봬

차재호

| 2010-04-08 16:20:50

최근 1~2인 가구 수가 증가하면서 소형주택의 수요도 늘어났다. 이에 국토해양부는 주거안정의 도모를 위해 기숙사형·원룸형 주택을 도입, 공급함으로써 기존 주택과의 차별화에 나섰다.

따라서 대학가 인근을 중심으로 기숙사형 1인 주택을 비롯한 풀옵션의 원룸텔과 고시텔 등이 증가하면서 조명 받고 있다.

용인 처인구 풀옵션 형태의 기숙사형 1인 주택 ‘한솔빌’은 명지대, 용인대, 송담대 등 3곳의 대학교를 중심으로 한솔빌 90채를 신규 분양한다고 밝혔다.


한솔빌은 용인 경전철 김량장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는 역세권으로 조망권도 뛰어나 향후 프리미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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