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서장훈 농구선수 시절 회상...“30년간 매일 보약”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08 01:00:00

'동상이몽2' 서장훈이 농구선수 시절을 회상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서장훈은 추억에 잠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한의원을 찾아 건강상태를 점검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장훈은 “한의원 보니까 옛날 선수 때 생각난다. 진짜 우리나라에서 보약을 제일 많이 먹었을 거다”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30년 가까이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먹었다”고 말했고, MC 김구라는 “오래 살 거다”고 응수했다. MC 김숙도 “150살까지 살 거다”고 말했다. 여기에 김구라는 “오래 살 거다. 돈 쓰고 죽으려면 오래 살아야지”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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