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 한고은 홍진영의 몸매 비결 방법은?..."오후 2~4시 사이에 취식"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08 01:00:00
최근 방송된 SBS 'SBS 스페셜'의 '2019 끼니반란 1부-간헐적 단식 2.0'편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과거 간헐적 단식을 해본 연예인들의 방법이 조명되고 있는 상황.
과거 홍진영은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간헐적 단식 방법중 하나 인 ‘1일 1식’법을 예찬한 바 있다.
홍진영은 "1일 1식을 하고 있다"며 "한 끼를 먹되 먹고 싶은 걸 토할 때까지 먹는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고은 또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몸매 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간헐적 단식을 통해 일주일에 24시간~36시간은 먹지 않고 액체로 된 것만 섭취한다"고답했다.
이어 "스무 살 때부터 몸매 관리를 해 왔다"며 "붉은 색 고기는 먹지 않고 버터나 치즈가 들어간 음식은 반칙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가수 휘성, 소유, 배우 류승룡 등도 일정 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방법으로 다이어트에 성공,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손꼽은 바 있어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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