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향, 문예회관 대공연장서 ‘클래식 할 뻔(FUN)2’개최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19-06-08 01:00:00
[울산=최성일 기자]
2019 디스커버리 시리즈 ‘클래식 할 뻔(FUN)’은 감상 위주의 수동적인 고정관념을 깨고 무대와 관객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기획 프로그램이다.
관객들의 호평과 찬사로 총 4회에 걸쳐 베르디와 푸치니의 오페라 명곡을 파헤쳐 보는 콘서트 형식의 클래식 공연으로 진행된다.
지난 3월에 첫 선을 보인 오페라 ‘아이다’편에 이어 이번 시간에는 ‘라 트라비아타’를 준비했으며, 지난 회 보다 좀 더 화려하고 풍성한 무대로 관객을 찾는다.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우리나라에 처음 공연된 유럽 오페라로써 1948년에 명동에서 ‘춘희(椿姬): 동백아가씨’라는 제목으로 초연됐다.
사교계 여성과 평범한 청년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룬 명작 오페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지휘 및 해설을 맡은 서희태는 재치 있는 유머와 관객의 눈높이에 맞는 유익한 해설로 클래식에 대한 선입견을 낮춰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총 4부작으로 기획된 ‘클래식 할 뻔(FUN)’ 공연은 상반기(3월 15일, 6월 14일) ‘베르디의 운명을 건 러브스토리’와 하반기(9월 19일, 12월 24일) ‘순수의 시대, 푸치니의 네버엔딩 스토리’로 기획되어 관객을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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