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기업은 경기 시흥시 은행뉴타운에 들어서는 419가구(59~120㎡) 규모의 ‘삼환나우빌(조감도)’ 아파트를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다.

삼환나우빌은 지하 2층 지상 23층의 8개동으로 들어서며, 최대 2.2m의 광폭발코니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삼환기업은 전용면적 84㎡형 타입의 발코니(폭 2m)를 확장하면 일반(폭 1.5m) 발코니 아파트보다 주거 공간을 10㎡ 정도 더 넓게 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주민 편의시설의 커뮤니티 동이 별도로 갖춰지고, 단지 주변으로 소래산 산림욕장, 소래저수지 등이 인접해 있어 쾌적하다고 삼환기업은 말했다.

또, 수도권 서남부 광역교통망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인산업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어 교통호재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삼환나우빌 분양은 계약금 10%, 중도금 이자후불제 분양조건으로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고, 5년간 양도소득세 60% 감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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