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10일부터 제277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9-06-10 01:00:00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가 오는 10~21일 총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77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2019년도 제2회 추경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오는 1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14일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가 진행된다. 이날 심사된 안건들은 오는 17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된다. 이어서 17일 오후부터 20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거쳐 마지막 날인 21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18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19년도 제2회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돼 활동하고, 이재진 의원의 구정 주요현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도 예정돼 있어 의원들의 다채로운 의정활동을 엿볼 수 있는 회기로 운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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