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서초구의회(의장 장경주)는 심산기념문화센터(심산기념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 다양한 안건을 처리키 위해 15일 제20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1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상정된 주요 안건으로는 ▲2010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 ▲불용의약품등의관리에관한조례안 ▲보건수수가조례일부개정조례안 ▲교통안전대책위원회설치조례전부개정조례안 ▲자전거이용활성화에관한조례일부개정조례안 ▲구세조례일부개정조례안 ▲구세감면조례일부개정조례안 ▲효행장려및지원에관한조례안 ▲건설기술자문위원회운영조례일부개정조례안 ▲주차장설치및관리조례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이 외에도 현장방문으로는 총무재무위원회가 ▲서초구IT교육센터 ▲잉글리쉬프리미어반포센터를, 도시건설위원회가 ▲서초구치매지워센터 ▲반포천공사현장를 방문하게 된다.

김유진 기자 an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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