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캅스‘ 윤상현 “육아하면서 철없는 남편, 특별 출연 수준“ 들여다보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07 23:38:00
최근 방송에서는 윤상현의 5년 만의 영화 출연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장훈은 "극중 캐릭터 자체가 현실 윤상현이라는 말이 있더라"면서 호기심을 드러냈다.
이에 윤상현은 "육아하면서 철없는 남편"이라고 극중 역할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슬랩스틱, 코미디 이런 걸 많이해서 재밌게 잘 찍었다"고 영화 촬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상현은 무대 홍보 불참 이유에 "저는 신이 많지가 않다. 그리고 육아하고 이런 편의를 봐주셔서 그렇게 됐다. 특별 출연 수준"이라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