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 ‘보보스인 파라다이스’ 분양
영화관·PC방등 무료이용 호텔식 풀옵션 눈에띄네
차재호
| 2010-04-19 17:24:34
대형건설사들의 관심이 '미니'로 옮겨졌다. 가정마다 세대원 수가 감소하면서 1~2인 세대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현재 소형 중심의 매매가 증가하면서 우리나라의 부동산 거래시장에 불을 지피고 있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지난해 5월 정부가 도시형생활주택 도입을 발표하자 대형건설사들도 서둘러 롯데캐슬미니, 마이바움 등의 브랜드를 내걸고 1~2인 세대를 위한 건설에 동참했다.
하지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필요에 의해 브랜드의 가치만 보고 미니오피스텔을 분양을 받기 보다는 투자가치가 있는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볼 것을 조언한다. 임대수요가 풍부한지, 생활의 편의를 갖추고 있는 지 등을 따져보라는 것.
이에 아주피앤디는 위의 조건을 만족하고 있는 미니오피스텔 ‘보보스인 파라다이스'를 분양 중이라고 말했다.
보보스인 파라다이스는 중앙대학교 캠퍼스 유치가 확정된 인천 검단신도시에 위치한다. 아주피앤디는 2014년 개통예정된 인천지하철 2호선 검단역과 직통으로 연결돼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인근에 골드벨리산업단지(70만평), 1000실의 규모의 중앙대부속병원, 검단산업단지(700만평), 학운산업단지(200만평) 등이 밀집하고, 검단사거리 먹자로데오 등으로 임대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오피스텔 실면적은 7.66㎡~11.95㎡로 기존 오피스텔의 절반규모이기 때문에 실투자금액 약 4000만~5000만원대로 부담 없는 투자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분양가는 채당 5000만~6000만원대지만 대출융자, 임대보증금를 제외하면 실제투자 금액은 훨씬 적어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보보스인 파라다이스는 업무용으로 1가구 2주택에서 자유롭고, 시행사 아주피앤디에서 실투자금대비 수익률을 1년간 연 12%로 보장, 위탁관리회사에서 직접 책임운영 관리하기 때문에 별도의 관리가 필요 없다고 밝혔다. 또한, 임대시 보증금 1000만원에 월 50만원의 수익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분양접수는 ㈜엔터인투자개발 기업은행 계좌(223-060670-04-012)로 신청금 100만원을 입금하면 된다.
보다 상세한 분양사항은 아주피앤디 보보스인 파라다이스 분양사무소(032-562-13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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