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지창욱 어두워진 얼굴빛...군대보다 힘든 낚시에 한숨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08 02:06:13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지창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창욱은 '도시어부' 촬영 이틀 째 아침, 전날보다 어두워진 낯빛으로 등장했다. 지창욱은 다른 출연자들이 몸 상태를 묻자 "지금 아주 좋다"며 영혼이 빠져나간 눈빛으로 대답했다.
이덕화와 이경규는 "그건 노동법에 걸린다. 낚시는 우리가 좋아서 하는 거다. 이건 취미고 생활이다"라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