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지창욱, ‘날 녹여주오’ 차기작 설명…이경규 “예림이는 어떡하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08 02:07:35
최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에는 지창욱이 차기작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PD는 이날 지창욱에게 모처럼 예능에 출연한 소감을 물었다. 지창욱은 “최선을 다 한다고 했는데 어땠는지 모르겠다”라며 “덕화 선배님을 비롯해 여기 계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하단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도시어부’에서 뜻밖의 현장 체험을 한 셈. 이경규는 “배역은 다 결정됐대?”라며 “우리 예림이는 어떡하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도연이 크게 웃자 이경규는 “내 딸을 얘기했는데 네가 웃어”라고 발끈했다. 하지만 장도연은 당황하지 않고 “우리 아버지 얘기 할 때도 웃으세요 그럼”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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