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임채무 "잘난 척 한다고 하더라"...두리랜드 운영에 얽힌 사연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08 02:08:34
최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지상렬, 임채무가 밥동무로 출격해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임채무는 자신이 운영하는 ‘두리랜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경규가 두리랜드를 언급하자 “비전을 본 게 아니라 내가 좋아서 하는 거다”며 “남들은 포기하지도 않냐고 하는데 무조건 고! 고! 고다”고 말했다.
그는 “주변의 부정적 시선이 있다. 잘난 척 한다고 하더라. 우리나라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말이 맞다”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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