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수2가 대명루첸 87가구 공급

탁트인 한강 조망권 시선집중

차재호

| 2010-04-20 19:14:05

“우리의 분양 광고 문구는 과장된 것이 아니다”라고 당당히 말하는 대명종합건설.

현재 서울 성동구 성수2가에 위치한 ‘성수 대명루첸’을 특별 분양 중인 대명종합건설이 위와 같이 당당히 말 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위치’에 있었다.

한강이 보이는 조망권의 확보는 물론 풍부한 개발호재가 있기 때문.

성수 대명루첸은 성수대교와 영동대교 사이의 서울숲 옆 성수전략정비구역 4구역에 위치한다.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한 서울U턴 프로젝트, 성수전략정비구역 지정, 분당선 연장 계획 등으로 이곳 성수동에 대한 미래가치가 높아지고 있다고 대명종합건설은 말했다.

더불어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추진으로 한강을 중심으로 생태 네트워크가 구축되고, 조망도 탁월하다고 소개했다.
30여년의 역사를 지닌 중견 건설업체 대명종합건설의 브랜드 ‘루첸(LUCEEN)’은 빛(luce)과 녹색(green)의 합성어로 초록 자연의 빛이 충만한 주거공간을 짓겠다는 신념이 담겨있다.

성수 대명루첸은 지하1층 지상13층 3개동으로 구성, 113.53㎡ 101세대,153.76㎡ 13세대 등 총 114세대가 들어선다. 이 가운데 87세대는 일반분양이다.

또, 성수전략정비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인근에는 최고 50층에 달하는 아파트 숲이 들어서게 될 것이라고 대명종합건설은 말했다. 들어서는 아파트 평균 층수는 30층에 이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관의 디자인도 자랑한다. 유럽의 유명 부티크호텔을 표방한 건물 외관이라는 것. 더불어 공간설계에 있어서도 인테리어 소품 하나까지 핸드메이드 명품 같은 완성도라고 자랑한다.

또한 강남권이나 다름없는 입지라고 대명종합건설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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