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고유정 사건, 핫이슈 등극한 여섯 살 아들의 의혹 실체는?... ‘논란 일파만파’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6-09 01:00:00
주요 언론을 통해 고유정 사건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충격을 안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해당 사건에 대한 궁금증이 연일 확산되고 있다.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이에 대해 “이혼한 전 남편을 살해한 고유정 사건에 대해 관할 경찰서는 피의자인 그녀의 이름과 얼굴, 나이를 공개해 논란을 빚고 있다. 제주 살인사건의 피의자인 고유정은 1984년으로 올해 36살”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아들의 사망 원인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으나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숨진 아들이 질식사로 숨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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