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최면 받으러 간 근황... "그와중에 미모 과시"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6-09 01:00:00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설리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움직이고 싶어요. 싶다구요! 최면이란;"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설리는 최면을 받고 있는 중이다. 한 남성은 설리에게 "눈을 깜빡깜빡. 눈꺼풀이 무겁다"라고 말하며, 그가 최면에 걸리기를 유도한다.

이어 해당 남성은 "감는 순간 눈이 뜨기 싫다. 움직이기 싫을 걸"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설리는 "네? 저 지금 (최면) 안 걸린 것 같은데"라며 실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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