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아이들과 함께한 근황 "엄마가 힙스터 되는걸 방해"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6-10 01:00:00

김나영이 인증샷 촬영에 실패했다.

7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도 핫플에서 힙스터처럼 인증샷 남기고 싶단 말야 너는 친구랑 놀으려므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카페 앞에서 인증샷을 찍으려고 하는 모습. 밀짚모자에 후드티로 편안한 여행 차림이다. 아들 건우가 티셔츠를 잡아당기며 칭얼거리자 자포자기한 듯 웃는 모습이 보는 이도 웃게 한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으나 지난 1월 이혼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