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구로구의회(의장 홍춘표)가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20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197회 임시회를 마쳤다.

25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정회 설치 및 육성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명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폐기물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안번호792) ▲폐기물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안번호797) ▲희망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입증지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난대책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 8건이 원안 통과 및 원안 채택됐다.

또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로명 주소등 표기에 관한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시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옥외광고물정비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안 등 4건은 수정 가결됐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