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안, 정상훈과의 친분 공개 "이 오빠는 실물이 더 잘 생김"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6-10 01:00:00

이지안이 정상훈과의 친분을 뽐냈다.

7일 미스코리아 이지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좋아죽네..좋아죽어...ㅋㅋㅋ오빤 실물이 훨~~씬 잘생겼엉~~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안은 정상훈과 함께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활짝 웃으며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지안으로 개명한 이은희는 지난 1988년 영화 ‘외계인 코브라’, ‘가루지기’ 등에서 아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그 후 이은희는 199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았다. 배우 이병헌의 동생으로도 알려져있는 그는 최근 '연애의 맛'에 출연하며 다시 한 번 근황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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