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몽' 남규리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들여다보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10 01:00:00

'이몽' 배우 남규리의 셀피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7일 소속사 코탑미디어는 공식 SNS를 통해 남규리의 일상 사진들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규리는 소속사를 통해 “친일파 양부의 죽음 앞 미키의 선택에 공감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마지막까지 좋은 연기 선보여 드리겠다”고 전했다. 또한 남규리는 “‘누군가 해서 찾아봤더니 남규리였다’는 댓글이 기억에 남았다.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고 짧은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드라마 ‘이몽’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로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다.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 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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