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은지원, "그건 글을 모르는 거 아니야?" 무슨 사연이길래?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10 01:00:00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가수 은지원이 프로그램 규칙을 이해하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도레미 마켓'에서 은지원은 가사를 맞히는 게임를 공감하기 못한 것.

은지원과 그룹 에이프릴의 나은이 일일게스트로 출연했다. 은지원은 "초딩 입맛을 40년 동안 유지하고 있는 은초딩입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은지원은 자신이 이 프로그램에 대해 아는 것이 전무하다고 걱정스럽게 밝혔다.

은지원은 "사전에 작가가 설명해준 프로그램 규칙이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가사를 다 들려주는데 못 맞히는 게 말이되냐?", "그건 글을 모르는 거 아니야?"고 말하며 규칙을 이해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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