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2' 행복전도사 강호동 "우리가 행복해야 식당이 행복해"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10 06:00:06
최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2'에서는 경주에서의 강식당 영업 첫날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짜장떡볶이를 만들던 안재현은 짜장 양념에 밥을 비벼 짜장밥을 제조했다. 배가 고팠던 멤버들은 주방에 모여 짜장밥을 먹으며 만족감을 표했다.
강호동은 저녁 장사를 준비하며 "우리가 행복해야 식당이 행복합니다"고 소리쳤고 멤버들이 따라 말하자 "반응해줘서 고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