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악플러 저격 왜? "루푸스병, 투병 4개월만에 정상수치"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10 06:00:06
지난 6월 7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일전에 병원 다녀왔는데 교수님께서 드디어 우리가 그토록 바라던 정상 수치로 돌아왔다고 하셨다”며 기쁨에 찬 글을 올렸다.
이어 “열심히 약먹고 운동하고 식단 조절 하고 생활 하다 보니 일주일에 한번씩 꼭 가야하던 병원을 이젠 한달에 한번만 와도 된다고 하셨다”면서 “정말 다리에 물이 가득차고 부어서 3시간 이상 걸어 다니지도 못하고 발바닥에 물집 생겨서 휠체어 타고 다니고 온몸에 두드러기가 올라오고 피부가 다 찢어지고 너무 아파서 정말 평생 이 몸으로 살아야하나 생각했는데 얼굴 붓기도 점점 빠지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준희는 “아프지말자 이젠 나보고 나쁜 짓하고 다녀서 병에 걸린거라고 벌 받는거라고 하던 사람들 다 어디갔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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