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리 논란에 오른 '작업실' 남태현이 자필 사과문을 올려 이목을 모으고 있다.

남태현은 지난 6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남태현입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올려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이번 일로 인하여 상처받으신 장재인 씨와 다른 여성분께 진심 어린 사과를 드립니다. 또한 저를 사랑해주고 지지해주신 팬분들께 큰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서도,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라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남태현은 자신의 불찰로 발생한 피해에 책임을 지겠다고 밝히며 글을 맺었다.


이하 남태현 SNS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남태현입니다

이번 일로 인하여 상처받으신 장재인씨와 다른 여성분께 진심어린 사과를 드립니다.

또한 저를 사랑해주고 지지해주신 팬분들께 큰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서도,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불찰로 발생한 피해에 대하여, 제가 할 수 있는 책임을 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죄드립니다.

남태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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