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건축주택사업본부장에 이희석

차재호

| 2010-05-11 19:39:03

웅진그룹 계열 건설사 극동건설이 이희석(사진) 전 한양 부사장을 건축주택사업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희석 전무는 대구 대건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79년 대우건설에 입사해 건축사업본부 임원(상무), 주택사업본부·민간영업 담당임원(상무)를 지냈다. 2009년 한양으로 자리를 옮겨 건축·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을 역임했다.

극동건설은 또 토목민자 담당임원으로 이용주 상무를 영입했다. 철도고등학교, 한양대학교 토목공학과 및 산업대학원을 졸업한 이용주 상무는 1985년 금호건설에 입사해 민자사업담당 임원(상무보), 토목기획담당 임원(상무), 토목기획·민자담당 임원(상무)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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