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대안설계 표준모델 마련등 논의

차재호

| 2010-05-11 19:39:14

국토해양부는11일 서울시, 도로공사 등 7개 발주기관이 참석하는 턴키·대안설계 심의 협의체를 구성하고 제1회 회의를 정부과천청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설계심의분과위 구성 및 운영·관리에 관한 사항과 윤리행동강령 위반 위원 및 비위업체에 대한 조치방안, ‘잘된설계, 효율적인 설계’에 대한 표준모델 마련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첫 번째 협의회는 국토해양부가 주관하고 이후에는 기관별로 순차적으로 주관해 월 1회 개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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