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 두산위브 185가구 선봬

차재호

| 2010-05-13 19:20:49

두산건설이 경기도 안양에 ‘두산위브’ 185가구를 선보인다.

두산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 한신아파트를 재건축한 ‘안양 석수역 두산위브’를 이달 중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8층 12개동 규모로 총 742가구 중 185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주택형은 공급면적 기준 ▲80㎡ 193가구 ▲107㎡ 347가구 ▲157㎡ 175가구다. 이 중 일반분양은 80㎡ 92가구, 107㎡ 44가구, 157㎡ 49가구다.

지하철 1호선 석수역이 가깝고 서해안고속도로, 외부순환고속도로, 경수산업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또 2014년 금천~서초간 강남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강남 접근성도 향상될 전망이며 신안산선 복선전철도 2017년 착공 예정이다.

안양역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석수체육공원 등이 인접해 있고 연현초·중교, 금천고교 등도 가깝다.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4일 2순위, 25일 3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31일, 계약은 6월 7~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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