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남편' 손준호 마카오 투어...타워에서 사생결단 번지점프한 사연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10 23:23:40
최근 방송에선 중국 마카오로 부부여행을 떠난 김소현과 손준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소현이 여행설계를 맡아 남편(손준호)과 함께 마카오 투어를 즐겼다.
부부는 마카오 타워를 방문했다. 김소현은 “남편을 위해 마카오 타워 번지점프를 허락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아내의 허락을 받은 손준호는 “막상 뛰려니 기대감 반 두려움 반”이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망설임없이 번지점프대에서 뛰어내렸고 그런 남편을 본 김소현은 크게 놀랐다.
번지점프에 도전한 손준호는 “표정관리가 안 된다”면서도 아들을 언급하며 “아빠 봤지?”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