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리 논란' 남태현, 장재인 글에 해명 후 삭제 글 들여다보니..."잘못은 있지만 사실이 아닌 부분까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11 01:44:04
남태현은 지난 6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먼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당사자인 장재인씨와 메신저 당사자 분께 깊은 사죄를 드립니다. 저의 명백한 잘못이 존재하지만 지금 여론이 조금은 사실이 아닌 부분까지도 확인 없이 게재 되고 있는 부분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라며 "정리중이니 최대한 빨리 자필 사과문과, 해명 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해당 글은 곧 삭제돼 이목을 모았다.
앞서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과 여성 A씨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올리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어 "나는 다른 피해자 생기는 거 더 못 본다"라며 다른 피해자들이 다수 있다고 추가로 폭로해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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