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사랑보다 값진 것은 없다"...남자친구와 깜짝 셀프 웨딩 셀피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11 01:45:14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깜짝 웨딩 촬영 셀피로 주목받고 있다.

최준희는 지난 6월 9일 인스타그램에 "愛より貴いものはない(사랑보다 값진 것은 없다)'라는 글과 함께 셀프웨딩 사진을 공개해 눌꾼들의 이목을 모았다.

사진 속 푸른 숲 속을 배경으로 최준희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면사포를 쓰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지난 2월 루푸스 투병 사실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힌 최준희는 지난 6월 7일 정상 수치로 돌아왔다면서 그동안 옆에 있어 준 남자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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