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이광수 '발끈' 왜?...'조인성의 버틀러' 역할 일본 방문해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11 01:45:34
최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굿즈 티셔츠 디자인을 건 '부담 거래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런닝맨 팬미팅'에서 쓰일 굿즈 티셔츠 디자인을 정하기 위한 레이스를 펼쳤다. 본격적인 레이스에 앞서 찬스권 획득을 걸고 사전 게임 '말풍선 5, 4, 3, 2, 1'을 진행했다.
이광수와 전소민 팀의 도전. 제작진은 이광수에게 "조인성과 일본 왜 갔어?"라고 물었다. 앞서 이광수는 배우 조인성, 김우빈 등과 함께 일본으로 여행을 다녀왔던 것.
또한 이때 제작진들은 "광수의 출국 사유 : 조인성의 버틀러 역할"라는 자막을 띄워 웃음을 자아냈다.
형들의 놀림에 버럭 하던 이광수를 본 하하는 "돈 벌러 가요"라며 유재석의 이야기를 거들었다. 이에 이광수는 "아니 무슨 돈을 벌러 가냐, 여행 갔다 옴 이야"라며 버럭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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