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20일까지 정례회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19-06-12 01:00:00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지위 향상 지원 '파란불'
조례안등 15개 상정안건 의결
▲ 제28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모습.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강한옥)가 오는 20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8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 건,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일반안건 등 총 15건이 접수됐다.
구의회는 지난 1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13일 상임위원회별로 주요 안건을 심사한다.
행정재무위원회에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국기 게양 및 선양에 관한 조례안(민경희 의원 대표 발의) 등 7건을,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신민희 의원 대표발의) 등 6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공통안건은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의 건과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이다.
이어 오는 17~19일 사흘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과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종합 심사할 예정이다.
구의회는 오는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 안건을 의결한 후 정례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이날 강한옥 의장은 개회사에서 “정례회를 대비해 결산심사 및 주민참여예산 관련 의회와 구청의 소통과 협치 워크숍 실시와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의원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하며, 2018년 회계연도 결산안 심사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향후 예산 편성시 참고해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조례안등 15개 상정안건 의결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 건,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일반안건 등 총 15건이 접수됐다.
구의회는 지난 1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13일 상임위원회별로 주요 안건을 심사한다.
행정재무위원회에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국기 게양 및 선양에 관한 조례안(민경희 의원 대표 발의) 등 7건을,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신민희 의원 대표발의) 등 6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17~19일 사흘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과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종합 심사할 예정이다.
구의회는 오는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 안건을 의결한 후 정례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이날 강한옥 의장은 개회사에서 “정례회를 대비해 결산심사 및 주민참여예산 관련 의회와 구청의 소통과 협치 워크숍 실시와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의원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하며, 2018년 회계연도 결산안 심사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향후 예산 편성시 참고해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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