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남편' 이필모 "행복하자"...꽃길 부부의 사연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12 00:02:01

서수연의 남편 배우 이필모의 셀피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이필모는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좋다"며 "행복하자"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이필모가 한 카페에서 커피를 앞에 놓고 휴대폰을 만지는 모습이 담겨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해 9월 TV조선 연애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2월 9일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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