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서유리 "나 소개받기 위해 인맥 동원"...예비신랑 최병길PD의 사연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12 02:39:27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공현주, 곽정은, 서유리, 강태성, 유권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유리는 예비신랑의 정체를 밝혔다. 서유리의 예비신랑은 스튜디오드래곤 소속 최병길PD. 서유리는 "MBC 드라마PD였는데 올해 2월에 퇴사했다. 그리고 앨범을 낸 적이 있다. 활동명이 애쉬번"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나는 처음에 업계 사람이라는 말을 듣고 그냥 만나볼 필요도 없이 안 만난다고 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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