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싱글하우스 스테이션빌 분양
차재호
| 2010-05-30 19:15:00
미분양 아파트가 여전히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금 같은 불황기에도 틈새시장은 존재하며 부동산의 옥석을 가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조언하고 다음과 같이 실수요자와 1~2인 가구를 겨냥한 곳에 투자할 것을 권했다.
첫째, 역세권 소형 아파트, 둘째, 도심권 소형 오피스텔, 셋째, 임대사업용 원룸텔, 넷째, 환승역세권 상가, 다섯째, 배후수요가 풍부한 근린상가 등 도시형생활주택 수익형부동산 등이다.
싱글하우스 스테이션빌 인근에는 남동공단 5200개 업체(8만 여명)로 인해 탄탄한 임대수요층이 보장될 뿐만 아니라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본부의 이주, 우편집중국, 해양경찰청 등 관공서 밀집지역이기 때문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