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은 경기도 ‘광명 제일 풍경채’를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광명 제일 풍경채는 15층 5개동 총 195가구 규모로 76.20㎡~140.52㎡로 구성돼 있다. 특별분양분은 106.79㎡형과 140.52㎡이다.

분양가는 3.3㎡당 1050만~1190만 원대로 현재 광명시에 분양 중인 주변 신규아파트보다 150만~250만 원 저렴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7호선 광명사거리역에서 도보로 7~8분 거리인데다 광명뉴타운 예정지와 인접해 있다. 주변에는 월드메르디앙, 현진에버빌, 한진해모르 등 총 3000여가구의 아파트가 단지가 형성돼 있다.

계약금은 2000만 원 정액제이며 계약 후 바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또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융자, 전 가구 발코니확장 및 샤시 서비스 등이 무상제공된다. 입주는 2010년 9월 예정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