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의 밤' 설리, 악성 댓글 읽으며 등장한 사연은 뭐길래?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13 02:03:44
지난 6월 11일 종합편성채널 JTBC2 새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 측은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해당 영상 속에는 코미디언 신동엽 김숙, 가수 김종민 설리가 각각 자신을 향한 일명 '악플'을 읽는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기승전 노브라" "그냥 설XX" 등 자신에 대한 수위 높은 댓글을 읽었다. 이내 설리는 "이거는 좀"이라며 자신의 의견을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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